 
잠시 주춤했던 코로나가 다시 급증하면서 원주에도 확진자가 계속하여 늘고 있습니다.
띵똥띵똥 하루에도 몇번씩 울리는 코로나 재난문자도, 긴장마가 끝난 후 익어가는 더위도.. 모두가 힘든상황이지요.
장기전이 된 코로나와 이 무더운 여름.
쉽게 지치지 마시고, 쉽게 무너지지 마시고 서로에게 힘을 북돋아주며 기운차리도록 해요!
8월 셋째주 목요일 점심밥상을 소개합니다.
팥밥, 콩나물냉국, 돈갈비찜, 임연수구이, 가지볶음, 김치가 나왔어요.
돈갈비찜은 매운음식을 잘 못드시는 어르신들 위해 간장양념 레시피와, 칼칼하고 매콤한 양념은 직원들을 위해 만들어 주셨어요.
부드러운 살코기를 쪽쪽 찢어 어르신들 밥숟가락 위에 올려드리니 밥 한그릇 뚝딱이시죠~
껍질까지 맛있는 임연수구이는 살이 통통하게 올라 밥반찬으로 그만이구요,
촉촉하고 부드러운 가지볶음은 천연조미료로 맛을 내어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였어요.
이제 8월도 1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.
9,10월에는 독감이 유행할거라고 하는데요~ 미리미리 건강 잘 챙기셔서 겨울건강에 대비하도록 해요!
*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시면 한 주간의 식단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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